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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 4학년인 000군은 요즘 때 아닌 고민에 빠져있다.
아직 졸업 시험도 치르기 전인데 오정산업단지에 있는 K 기업과 테크노파크에 있는 R 기업에서 연본 3천 +알파를 제시하며 서로 자기회사로 입사할 것을 집요하게 권유하고 있는 것이다.
유능한 지역의 인재를 골라 쓴다는 이들 회사는 부천시로부터 기업경영에 여러 가지 도움을 받고 있고 따라서 부천시가 운영하고 있는 지역인재풀 시스템을 통하여 해마다 부천지역 연고의 학생들을 채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00군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취업을 하고자 준비하고 있지만 지금은 마음이 많이 기울어 두 기업 중 한 곳을 선택할 생각이라는 것이다.
부천시가 운영하고 있는 지역 인재풀 시스템은 단순히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 뿐 아니라 부천시와 산학관 연계사업을 하고 있는 전국의 여러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시가 기업경영에 기여하는 만큼 부천지역 학생들의 취업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서 기업과 시민 모두에게 각광받는 좋은 시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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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시장에서 야채 가게를 하는 000씨는 요즘 신이 났다.
새벽마다 지방에서 올라오는 신선한 야채를 들여놓기가 무섭게 동이 나는 것이다. 옆집 순대국집을 하는 순이네 집도 하루가 멀게 주문하는 야채 량이 많아지고 있다. 죽어가던 시장이 살아나는 것 같은 느낌이다. 00씨가 이렇게 바쁘게 된 까닭에는 전반적인 경기의 조짐도 영향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시민들이 이제는 할인점 못지않게 재래시장을 찾아 주는 덕분이다.
부천시가 재래시장을 청결화하고 표준화하면서 쾌적한 쇼핑공간으로 바꾸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시민들 뿐 아니라 부천을 방문하는 외국인들까지 꼭 한 번씩 들러 가는 코스가 되었다. 훈훈한 인심도 맛보고 쾌적한 쇼핑도 즐기는 것이다. 장사가 잘 되기는 재래시장 뿐 아니다. 동네 어귀에 있는 포장마차집도 마찬가지다. 시가 모든 영업점에 대한 표준 환경제를 적용하면서 가게의 외관에서부터 내부 환경, 특히 청결과 친절에 대한 점수제를 채택함으로써 각 업소마다 자긍심과 함께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갔기 때문이다. 대기업의 할인점이나 재래시장의 점포, 그리고 동네 가게까지 장사가 잘 돼서 날마다 즐거운 곳이 바로 부천이다.


제조업을 하는 000씨는 얼마 전 남동공단에서 부천 삼정동으로 회사를 옮겼다. 임대료나 운영비에서는 별반 차이가 나지 않지만 교통이나 주변여건 무엇보다도 시의 기업 지원방식이 안산이나 인천과는 천지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사실 자치단체가 기업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기 마련이지만 부천시는 행정 외적인 부분의 기업고충을 처리해주는 ‘아웃서포트’라는 특별한 부서를 가지고 있다.
은행의 대출 알선에 필요한 협조에서부터 신기술의 매개, 하다못해 관련기관의 인적 네트워크까지 시에서 연결해 주는 기가막힌 지원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회사 주변의 교통상황이라든가 직원들의 주민등록 서비스까지 시가 알아서 해준다. 시청이라기 보다는 회사의 아웃소싱 회사 같은 느낌이다. 이와 같은 부천시의 기업 지원 정책은 국내외에 이미 많은 베치마킹과 함께 연구대상이 되고 있을 정도이다. 따라서 이제는 부천시내에 기업을 옮기기 위해서는 자리를 구하는 일 자체가 가장 힘들 정도이다. 이러한 정책이 시의 재정 확충과 시민들의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음은 두말할 나위도 없는 일이다

어떻습니까? 이런 부천이라면 정말 힘껏 눌러앉아 살만한 도시죠?
그러나 걱정할 것 없습니다. 우리라고 못할 것 없지 않습니까?
김승동과 함께하시면 더욱 빨리 이루어질지도 모릅니다.

 
 
 
 

상3동에 사는 주부 000씨는 오늘 무척 바쁩니다. 지난 1년 동안 정말 열심히 다녔던 ‘문화학교 고급과정’ 졸업식이 있기 때문이지요. 일반과정 6개월, 고급과정 6개월 이렇게 해서 총 1년의 과정을 마치고 오늘 드디어 수료식을 합니다. 이제는 어디 어떤 장르의 예술을 접해도 당당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문화인이 되었답니다.
그러나 00씨가 정작 기쁜 것은 그러한 실력을 쌓아서가 아니라 그동안 앞만 보고 살아온 자기 자신에 대해 이제는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화학교는 부천시가 각 권역별로 운영하는 ‘윤택한 삶을 위한 길잡이 학교’입니다. 경제적인 충족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시민들의 정신적 충만을 위해 시가 마련한 종합 생활 강좌입니다. 문학, 음악, 미술은 물론 대중문화와 지구촌 다양한 문화의 세계를 탐닉함으로써 삶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재발견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미 20기 2만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는 문화학교의 오늘 수료식은 세계 3대 음악당의 하나라고 하는 시내 00음악당에서 개최되며 행사 후에는 세계 최고수준이라고 하는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도 예정되어 있어 00씨는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고 있습니다. 물론 끝나고 나면 남편, 아이들과 함께 이미지네이션 아일랜드 전망탑에서 멋진 식사가 예정 되어 있지요

왜요? 불가능할까요?
김승동을 선택하시면 이 꿈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습니다.


요즘 부천 사람들은 엉뚱한 욕을 얻어먹습니다. 다른 도시에서는 부천 사람들은 어렵고 힘든 일은 외면 한 채 편하게 일하면서 살기는 잘 산다고 말입니다. 하기는 굴뚝이 많은 공단 지역이나 대기업의 엄청난 공장이 있는 도시와 비교하면 부천은 참 쾌적하고 잘 정돈된 도시인데 사람들의 소득 수준은 다른 어느 도시보다 높지요.

그러나 그것은 부천이 이미 남모다 먼저 문화산업에 눈을 돌려 도시의 모든 산업 구조를 제조업이 아닌 지식산업 기반으로 바꾸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아이디어 하나가 수천 수백의 종업원이 있는 공장 보다도 더 많은 부를 가져다 주는 세상이니까요?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문화콘텐츠 산업이 그리고 로봇 산업 등 연구 산업이 중심을 이루게 되면서부터 듣는 욕 아닌 욕이지만 게임 디자이너 진형숙씨는 오늘도 너무 행복합니다.

잠시 후 쾌적한 사무실을 나서면 최근 새로 산 체어맨 리무진을 타고 일본에서 오는 바이어를 마찌꼬씨를 마중하러 공항으로 예정에 없던 드라이브를 할 수 있으니까요?

김승동은 바로 이러한 미래산업 문화콘텐츠 산업의 기획자이자 현장 전문가입니다.


부천예술포럼 총무 000씨는 요즘 무척 바쁩니다. 얼마 후에 있을 송년 기획전 전시준비 때문이지요. 100평이나 되는 너른 전시장을 채워 나가자니 어지간히 힘이 드는 게 아닙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몇 년 전만해도 시내에 전시장이라고는 서너 개밖에 없는데다가 면적이 협소화여 7개 장르의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부천예술포럼의 복합전시는 엄두도 내지 못할 상황이었으니까요. 오늘은 전시장 관리팀장의 도움을 받아 출력이며 액자, 조명 등 모두 다 마무리를 지을 예정입니다.
또한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소공연장 음향상태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한 곳에서 오픈닝 행사와 전시개관을 동시에 할 수 있으니까 주관하는 예술인이나 관람하는 시민이나 너무 편리하고 좋습니다. 365일 풍성한 전시와 흥겨운 공연이 이어지는 ‘갤러리 식스’는 부천 문화예술인들의 안방 같은 보금자리입니다.

기초예술이 탄탄하여야 돈이 되는 문화산업으로 발전합니다.
김승동은 바로 이러한 점을 간과하지 않는 시인이자 문화운동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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